| [ freeeXpression ] in KIDS 글 쓴 이(By): romeo (너의로미오�) 날 짜 (Date): 1994년08월08일(월) 11시03분25초 KDT 제 목(Title): 접.. 프리란에 옛날로 돌아가따.. 그래서 나의 사랑의 여신글.. 다시 지워야했다.. 앞으로 야한글은 다시쓰면 안된다고 다시 한번 느낀 하루였다.. 나중에 이미지 개선글로 이쁜거 하나 써야게따.. 지우느라 팔아픈.. 로미... 너를 처음 만나던날이 생각난다. 난 너의 빠알간 두 볼에 이끌려 마침내 너의 맑은 두 눈동자속으로 빠져들어갔었지. 그날 난 달빛아래서 너의 두 손을 꼬옥 잡고 너를 사랑한다고 말했었고.. 너는 두 눈을 감고 살며시 나의 어깨에 기대었었잖아. 아마 그날은 다시 돌아오지 않을꺼야. 이미 내곁에 없는.. 눈물속의 너를 그리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