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freeeXpression ] in KIDS 글 쓴 이(By): gureumi (▷◁구름) 날 짜 (Date): 2003년 4월 5일 토요일 오전 05시 12분 15초 제 목(Title): Re: 길 모퉁이 애견샵. >zeo님 부인도 팔려와서 뿌리내리고 사시나요? technically, 예. >호적 푸욱~ 파서 사올 때 얼마나 들던가요? 흠... 마누라 쪽에서 돈을 냈던 듯. 아님 공짜였나? 설마... -- 아마 eternity님도 여성이시라면 앞으로 (다른 문중으로) 팔려가거나, 아님 이미 팔려온 상태일 겁니다. ---- 돈까지 들여 zeo님 한테 팔려갔다니 놀랍습니다. 팔려가고 팔려오고 하는 일은 zeo님 같은 분 머릿 속에서나 일어나는 일일테니 제가 팔려갈 일은 없을 듯 합니다. ---- 자본주의 사회에서 결혼제도는 사실상 사창의 성격이 농후합니다. 물론 공창의 보조가 필요하기도 하죠.. Zeo님의 지적은 이러한 맥락에서 이해됩니다만... 어쨌든 현재의 결혼제도 (호적제도의 문제가 아닙니다..) 는 이미 대부분의 선진국들에서 실패가 여실히 드러나고 있습니다. --- 雲心如水心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