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freeeXpression ] in KIDS 글 쓴 이(By): sagang (FuckingUSA) 날 짜 (Date): 2003년 4월 4일 금요일 오후 06시 13분 46초 제 목(Title): Re: 길 모퉁이 애견샵. >남자는 팔려가지 않고 사오죠. 여자를... 호적을 푸욱~ 파서. 결혼하실 때에 결혼을 신부의 호적을 푸욱~ 파서 신부를 사오는 것으로 여기셨나요? 그리고 혹시 지금 다니시는 직장으로 '팔려 간' 신세라는 생각은 들지 않으세요? 호적제도에 문제가 있다는 데에는 동감입니다만, 그게 과연 밥벌이 때문에 팔려가는 것 만큼이나 서글프다거나 하는 감정을 유발하는 정도인지는 매우 의심스럽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