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freeeXpression ] in KIDS 글 쓴 이(By): terzeron (microkid) 날 짜 (Date): 2003년 3월 24일 월요일 오후 04시 52분 13초 제 목(Title): Re: 결혼 여행 잘 다녀왔습니다. 마침 투숙했던 곳에 인터넷 룸이 있었는데 15분에 50바뜨(1500원) 가량 내야 된다길래 접속을 안 했습니다. 한국으로의 국제전화료가 만5천원이나 나온 걸 생각해보면 미련한 계산속이 되고 말았지만요... 축하해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PS blueyes님, 문이사님이시죠? --- 어떤 성취가, 어떤 조롱이, 또는 어떤 고뇌가 나를 기다리고 있을지 나는 모른다. 나는 아무 것도 모른다. 그러나 나는 아직 과거의 경이로운 기적의 시대가 영원히 과거의 것이 되어 버리지는 않았다는 사실을 굳게 믿고 있다. - Stanislaw Lem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