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freeeXpression ] in KIDS 글 쓴 이(By): terzeron (microkid) 날 짜 (Date): 2003년 3월 15일 토요일 오후 11시 02분 37초 제 목(Title): 결혼 내일인데 담담합니다. 요즈음 하도 많은 커플이 결혼하니 제 일이라도 별 감흥이 없군요. 1주일 가량 키즈에 못 들어올 걸 생각하니 그게 더 신경쓰입니다. 심심해서 어쩌죠? ^^ --- 어떤 성취가, 어떤 조롱이, 또는 어떤 고뇌가 나를 기다리고 있을지 나는 모른다. 나는 아무 것도 모른다. 그러나 나는 아직 과거의 경이로운 기적의 시대가 영원히 과거의 것이 되어 버리지는 않았다는 사실을 굳게 믿고 있다. - Stanislaw Lem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