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freeeXpression ] in KIDS 글 쓴 이(By): staire ( 강 민 형 ) 날 짜 (Date): 2003년 2월 10일 월요일 오전 10시 21분 02초 제 목(Title): 깊이에의 강요? 내 관심사는 '남자들은' 전여옥을 싫어한다 라는 진술일 뿐이고 시오노 나나미 얘기는 단지 양념에 불과했는데... 시오노 나나미는 어쨌든 자신이 컨트롤 할 수 있는 선에서 글을 쓰지만 전여옥은 멋있어보일까 싶어서 자신이 소화하지 못한 내용을 심심찮게 써올린다. 충분히 이해하고서 그 핵심을 뽑아내어 쓰는 게 아니라 덜 삭힌 것을 토해내어 원고지에 처발랐기 때문에 오류도 잦고 멋있어보이기는 커녕 앙상하다는 느낌부터... * 이러면 또 '깊이에의 강요'라고 하려나... ^^; * ----------- Prometheus, the daring and endurin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