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freeeXpression ] in KIDS 글 쓴 이(By): lunaris (+가짜집시+) 날 짜 (Date): 2003년 1월 28일 화요일 오전 02시 33분 17초 제 목(Title): 일상 일상의 대부분은 이젠, 혹은 아직은, 말할 수 없는 것들과 말할 가치조차 없는 것들로 이뤄져있기 마련이다 많은 침묵엔 저마다의 이유가 있다. 귀차니즘 빼고도. | 모든 물건들 위로 기억들이 투영된다. 가끔 관련 없는 모습들을 비추며 오늘은 | | 어제를 산다. 하나 하나의 문장들은 기억의 매듭이다. 오늘의 그대위로 어제의 | | 그대가 뿌리를 내린다. 닮았구나 사람이, 산다는 것은. | | - 가짜집시 <lunaris@neomain.com>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