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freeeXpression ] in KIDS 글 쓴 이(By): zeo (ZeoDtr) 날 짜 (Date): 2003년 1월 27일 월요일 오후 12시 51분 03초 제 목(Title): Re: 딸내미의 문제풀이 >답이 뭔가요? 너무 어렵네요. >답을 알수도 없는 문제. >인간의 보편적인 상념, 즉 공동의식에 길들어지기를 강요하는 문제군요. 사실, 문제 중에 저도 못 푸는 게 꽤 있습니다. 어줍잖게 출제자의 '상식'에 의지해서 내는 문제들이 그렇죠. 특히 수학 문제가 심하더군요. (예: 이게 뭘 계산하라는 문제여?-_-) > 종이에 커다랗게 소용돌이 모양의 동글뱅이를 그리며 보냈던 > 수업시간이 기억에 남아 있군요. > 왜 그런 것 시켰었을까 하는 의문이 갑자기 드는군요. 시간때우기였나? >-_-;; 그리기 능력 습득 훈련이었을 겁니다. 저도 기억이 있습니다. 우리 애도 처음에는 동그라미 그리는 데 꽤 고생하더군요. ZZZZZ "Why are they trying to kill me?" zZ eeee ooo "Because they don't know you are already dead." zZ Eeee O O ZZZZZ Eeee OOO - Devil Doll, 'The Girl Who Was...Death'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