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freeeXpression ] in KIDS 글 쓴 이(By): elfie ( 스 카) 날 짜 (Date): 2003년 1월 16일 목요일 오후 01시 58분 26초 제 목(Title): 남자친구 선물. [HDJ] 브랜드로 주라는 조언은 여기에서만큼은 그만. 이번에 랩에 들어간 남자 친구에게 선물로 뭐가 좋을까 고민하다가 녹차를 많이 마신다길래 갤*리아 백화점에서 예♡쁜 자기 찻잔을 샀다. 손잡이가 달려서 덜 뜨겁고 가끔은 커피도 마실 수 있는 실용적인 흑상감으로 장식된 잔이다. 아무리 내가 샀지만 그래도 느므느므 예쁘다. 그는 이런 비싼 건 깨질까 부담스럽다고 말은 하지만 입가엔 웃음이 그득 걸렸다. 랩에 계신 형들과 동기들이 보고서 다들 부러워했다나.. @ 남자의 향취는 녹차향만한 게 없다! ^^* 나는 즐거움에 반응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