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freeeXpression ] in KIDS 글 쓴 이(By): guest (guest) <211.196.5.16> 날 짜 (Date): 2003년 1월 13일 월요일 오후 07시 35분 17초 제 목(Title): 놀이동산은 정말 돈 아까운거 같다... 첫째... 난.... 초딩 1~2학년때에도... 아니다.... ! 유치원 다닐때에도 미술대회하러 창경원에 갔었는데... 거기 관람차나... 별다른 놀이기구들 보구서... 에이 잼없어.. 기꺼이 봐줘서 타주마 그랬던 기억이 있다... 흠냘~ 저기 그린파크 청룡열차... 아니 창경원에도 있었나? 그 기차를 어디서 처음 탔을까? 흠.. 그거 탈때엔.. 조금 속도감 때문에 겁이나기도 했는데.. 그 순간 뿐이었다... 너무 시시했다.. 뻔한거였다. 그 후로는.... 정말... 섹스에 권태를 느낀 30대 중후반 남자들처럼 난 놀이동산에 가는걸 이해를 못했던 때가 대부분이었던것 같다. 지금도 여전히 그렇다... 앗~ 단하나 재미있었던것은... 남이섬 놀이동산에 귀신의집 이때가 아마 89년 여름.. 쭝학생때 갔었는데.... 학원에서.... 놀러.... 아주 쬐금 재미있었다... 싸가지 없던 원숭이 녀석땜에 무지 열받았던 기억이... 아하~ 아니구나... 중학생때 그런거로 재미있어할리가 없지.. 초딩 4학년때 보이스카웃에서 갔었지.. 남이섬.... 그럼 이만 ㅡ.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