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freeeXpression ] in KIDS 글 쓴 이(By): elfie ( 스 카) 날 짜 (Date): 2002년 12월 24일 화요일 오후 02시 38분 58초 제 목(Title): Re: 그렇다면 나이든 꽃미남인 존경하는 선배 선생님들도 계시지요. 그분들은 적어도 당신들의 초년생활을 기억하시고 모든 면에서 실수 많고 서툰 후배들을 따뜻하게 격려해 주십니다. 부장을 비판하는 이유는 그에겐 그런 배려심이 전혀 없기 때문입니다. 물론 제가 단편적인 상황만을 글로 올렸기 때문에 오해가 빚어졌지만 말입니다. 배려심이라는 덕목은 나이든다고 저절로 얻어지는 것은 절대로 아니더군요. 나는 즐거움에 반응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