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freeeXpression ] in KIDS 글 쓴 이(By): elfie ( 스 카) 날 짜 (Date): 2002년 12월 24일 화요일 오전 11시 46분 06초 제 목(Title): 운동. 요즘엔 뭐가 바빠서인지 집에서 밥 해먹을 시간이 없었다. 저녁은 동네에서 금방 말아 파는 김밥을 사다 먹는 것이 고작이다. 그러길 며칠 하니까 눈이 쑤욱 -_- 들어갔다나. 친구는 내 몰골이 연변처자 같다고 놀린다. *우쒸* 살이 빠지는 것도 운동때문이 아니면 연약해진다는 신호인 것이다. 그래서 26일부터 헬스 클럽에 다니기로 했다. 아 근데 왜 이리 비싼 거야. 3개월에 거의 15만원 꼴이다. 그나마 기존 회원이라서 할인을 해준다는 것이라나.. 달고 살던 감기도 뗄 수 있겠지. 감기때문에 목소리가 하리수라니까. ㅠ_ㅠ 나는 즐거움에 반응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