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freeeXpression ] in KIDS 글 쓴 이(By): zeo (ZeoDtr) 날 짜 (Date): 2002년 12월 18일 수요일 오후 08시 51분 25초 제 목(Title): Re: 주책맞은 우리 부장. > 그분.. 1952년생이다. 그 연세에 참... 누가 처녀집에 들이기나 한데? > 그저 드는 생각은 나도 나이 먹으면 그렇게 되진 말아야겠다는 것이다. 흠... 자세한 건 모르겠지만, '나이대로 행동하는' 건 우리나라의 대단히 큰 병폐 중 하나라고 생각하는데... 얼라들 가르치는 사람이 위와 같이 손쉽게 생각하면 안 될 것 같다. 얼라들을 열린 마음으로 키우지는 못할 망정 적어도 그들 마음에 또다른 못되고 서글픈 고정관념을 심어주어서는 안되지 않겠는가.... (이 글은 부장의 성격이나 기존 행동양태와는 무관하게 설득력을 가질 수 있는 글이라고 생각함.) ZZZZZ "Why are they trying to kill me?" zZ eeee ooo "Because they don't know you are already dead." zZ Eeee O O ZZZZZ Eeee OOO - Devil Doll, 'The Girl Who Was...Death'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