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freeeXpression ] in KIDS 글 쓴 이(By): elfie ( 스 카) 날 짜 (Date): 2002년 11월 29일 금요일 오후 07시 45분 15초 제 목(Title): 죽어도 좋아. 방과후 특기적성 끝내고 잠시 쉬는 시간에 애들이 뮤비를 보여달래서 봤다. 흐.. 애들은 전혀 망설임없이 '죽어도 좋아'를 고르더군. -_-+ 그걸 보는데 자꾸 멈추곤 해서 우리말고도 사람들이 많이 즐기시나 했다. 기대했던 -_- 장면은 나오질 않고 자꾸 끊겨서 중간까지 보다 그만 끊었다. 노인들도 나름대로 힘닿는 한 성생활을 즐기시겠지만 왠지 - 선입견에는 - 그분들은 그런 것 없이 사실 것만 같다. 마치.. 영영 젊을 것처럼. 늙음은 내 몫이 아니듯이. @ '죽어도 좋아' 란 제목은 영어로 'too young too die'라고 번역을 했더군. 좀 어색하긴 했지만 의미는 통하니까.. ㅋㅋ 나는 즐거움에 반응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