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freeeXpression ] in KIDS 글 쓴 이(By): guest (HK쌀롱) <203.245.15.3> 날 짜 (Date): 2002년 11월 23일 토요일 오전 12시 33분 59초 제 목(Title): 하하 ##님 게으른 숫사자처럼 초원의 한 복판에서 온몸을 스치는 바람을 희미하게 느끼며 늘어져라 자고 싶다. 새끼 사자를 베개 -_- 삼아.. ====>>>> ##님, 이제 여왕벌 행세로도 모잘라서 밀림의 제왕인 숫사자가 되고싶으세여? 불쌍한 새끼 사자는 아파서 배가 터지든 말든 그 큰 머리통으로 베고 누워 늘어져 자고 싶다구여? 아무튼 ##님 다운 생각이세여. 주말엔 미장원부터 가서 사자 헤어스타일로 바꾸세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