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freeeXpression ] in KIDS 글 쓴 이(By): elfie () 날 짜 (Date): 2002년 10월 21일 월요일 오후 03시 28분 54초 제 목(Title): 중간고사를 마치고. 어렵게 시험을 낸다.. 그러면 어려우니 점수 잘 주라는 압박이 들어온다. 그렇다고 쉽게 내면 애들이 수업에 소홀해진다. 그건 교사로서의 자존심에 상처를 입는 일이다. 어떻게 해야 할까. 1학기 영어 평균이 60이 안되는 반을 위해 이번엔 노골적으로 쉽게 냈더니 시험 잘 쳤다고 수업시간에 대놓고 조는 넘을.. -_- 나는 즐거움에 반응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