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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쓴 이(By): virgo (너 애인)
날 짜 (Date): 2002년 10월  4일 금요일 오후 02시 58분 31초
제 목(Title): 가설을 먹고 자라온 양자역학


어쩌다 양자역학에 관한 물리서를 뒤적이려면 온통 이상한 수학 부호들의 뒤 
엉킴 가운데 과연 이것을 전개한 장본인은 이에 해당된 물상을 이해하면서 펼쳐 
간 것인지 자못 궁금해지기 까지 한다. 그러면서도 양자역학은 아직도 확률과 
통계의 차원을 벗어나지 못한 채 새로운 획기적인 이론이 그 이후에 
대두되었다는 소식을 접해 보지 못했다.  그도 그럴 것이 양자역학은 가설 위에 
자라 온 학문이기 때문에 잎만 무성할 뿐 근본적으로 열매를 맺을 수 없는 
나무이다. 적어도 나는 그렇게 결론하고 있다.

그러면 양자역학은 어떤 가설위에 자라 온 불임의 나무 인가?   먼저 1900년에 
막스 플랑크는 그가 발견한 흑체 복사에너지가 h의 정수배로만 작용하는 것에 
대해 확인 할수 없는 상황에서 이것은 분명히 입자이기 때문일 것이라고 믿고 
이 확인되지 않은 에너지의 최소단위에 양자란 가설(quantum hypothesis)을 
두었으며 h를 플랑크 상수라고 하였다.  그런데 1905년에 아인슈타인은 
광전효과 실험에서 플랑크의 양자가설을 그대로 받아들여 빛에너지는 플랑크 
상수 h에 진동수 v를 곱한 크기로 작용하는 빛의 입자 때문이라고 믿고 
확인되지 않은 이 입자를 광양자(photon) 라고 새롭게 부름으로서 양자가설에서 
한 발 더 나아가 빛이 입자라는 개념을 더욱 확산 시켰다. 이번에는 닐스보어가 
1913년에 전자궤도의 반지름 공식과 에너지식을 유도 하는과정에서 
아인슈타인의 광양자 가설을 그대로 받아들여 전자가 궤도 변경시에 발생하는 
빛은 광양자의 에너지가 h의 정수배로 작용하는 것이라면 궤도상의 전자의 
역학적 에너지도 정수배의 양자화된 에너지가 되어야 한다는 가정 아래 
전개하게 된다.이로부터 10년이 지나 콤프턴은 1923년에 소위 콤프턴 효과를 
발표 하였는데 그 내용은 X-선을 자유전자에 쏘이면 X-선의 파장이 입사때 보다 
길어지는 현상에 대해 이것은 광양자와 전자의 충돌로 인해 광양자의 파장이 
길어진 것 이라고 해석 함으로서 아인슈타인의 광양자 가설을 그대로 받아 
들였을 뿐만 아니라 광양자의 파동성을 주장하기까지 하였다. 곧 이어 
1924년에는 드 브로이가 빛이 광양자라는 입자로서 입자성과 파동성을 함께 
지닌다면 전자와 같은 일반 입자들도 겉 보기는 직선 운동을 하는 것 같지만 
파동형태의 운동을 할 것이라고 가정하고 소위 드 브로이 파장 이라고 하는 
물질 파장식을 내 놓게 된다  그러나 아무데서도 물질파와 같은 것이 검출 
된적이 없다.  1926년에는 슈뢰딩거가 드 브로이의 물질파 이론을 그대로 
받아들여 만약 입자가 파동형태로 진행 한다면 파동의 어디쯤에 입자가 
위치하고 있을가를 예측하려는 소위 슈뢰딩거 파동 방정식을 내 놓는다.  이제 
이로부터 1년 후인 1927년에는 양자역학의 허구가 하이라이트를 이루는 소위 
하이젠 베르크의 불확정성 원리가 나오게 되는데 하이젠 베르크는 드 브로이의 
물질파 가설을 받아들여 만약에 입자가 직선 운동을 하는 것이 아니라 파동을 
따른 곡선운동을 하는 것이라면 어느 순간에 있어서 입자의 정확한 위치와 
정확한 운동량을 동시에 측정하는 일은 불가능하고 이것은 인간으로서 어쩔수 
없는 불가항력적인 자연의 원리라는 것이다.  이상은 간략하게 발췌한 것이지만 
양자역학이 발전해 오면서 그 이론에 뿌리를 두었던 과학사상을 바탕으로 
약술한 것이다.   이것은 실로 어처구니 없는 일 이지만 이렇게 양자역학은 
가설 위에 또 가설을 먹으며 자라 왔고 오늘날에는 이 허구를 막으려는 
노력조차 오히려 허구로 비치는 상황에까지 이르고 있다 할 것이다. 

허한 것을 먹고 자란 괴물은 속이 허 할 수밖에 없을 것이다.  나는 [관계론]의 
제3부 버려져야 할 물리법칙들 에서 이들 드 브로이 물질파 . 콤프턴 효과. 
슈뢰딩거 파동 방정식. 닐스 보어의 전자궤도 모형 이론들이 허구에 지나지 
않음을 항목별로 구체적으로 지적하고 있다.  그러나 결함을 지적만 하고 
머믈러 앉아 있다면 결국 문제를 원점으로 돌리는 일 밖에는 되지 않을 것이다. 
[관계론]이 이 모든 혼란을 잠재우는 대안을 내 놓고 있으니 그 답은 너무도 
간략한 다음의 물리 공식이다.

E=mc^2                       

 위 공식은 세상에 처음으로 알려지는 빛의 파동에너지식으로서 앞에서도 수차 
설명 되었던 바와 같이 E 는 빛의 한 파동이 지니는 에너지의 크기로서 이것은 
'참실'의 단위길이 질량 m =0.737 263 735 1 *10^-50 kg   에 광속도 c 의 
자승을 곱한 크기 이다.  즉 빛은 어디 까지나 파동에너지로서 매 파동이 올 
때마다 이만한 에너지 단위가 전달되기 때문에 빛의 빠른 속도로 인해서 마치 
입자가 작용하고 있는 것과 같이 측정되고 오해되고 있을 뿐인 것이다. 생각해 
보라 빛의 속도는 대단히 빠르고 빛의 매 파동이 올때 마다 이만한 에너지가 
전달된다면 그것은 마치 입자가 와서 부딫치는 것과 같은 현상이 발생케 되지 
않겠는가를.  그리하여 빛은 마치 입자의 흐름처럼 오해케 된다.   그러나 빛은 
어디까지나 파동에너지로서 빛에는 양자나 광양자와 같은 입자는 없고 따라서 
있지도 않은 양자와 광양자를 바탕으로 커온 양자역학은 이제 와 버려져야 할 
자리에 서게 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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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goldwave.hihome.com/43c.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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