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freeeXpression ] in KIDS 글 쓴 이(By): guest (HK_theory) <203.245.15.3> 날 짜 (Date): 2002년 10월 3일 목요일 오전 11시 23분 27초 제 목(Title): 지성과 무식사이: 양자역학적 해석 얼음여왕님: 허한 것을 먹고 자란 괴물은 속이 허 할 수밖에 없다죠.. 이것이 양자역학을 이르는 말이 아닌가 싶네요. ====>>>> 아니져... 허한 것 먹고 자라서 머리통이 허한 괴물은 바로 공도리들을 이르는 말이에여... 하하... 뭘 좀 배운줄 알고 더 많이 아는 척들 하지만... 이책 읽어라 저책 읽어라 하면서 디미는 태도를 보면 완젼 좌석버스에 올라타서 전과자를 자칭하고 책 강매하는 아저씨들 태도 딱 아닌가여? 자신들의 무식한 품성을 같이 들어내지 않고는 도저히 그 얄팍한 지식을 표현할 방법이 없는 기구한 운명을 타고 났다고나 할까여? 저 인간들하고 양자역학 스타디 하시려면 먼저 선수과목으로 중1 국민윤리 교과서부터 다시 구해서 인간의 기본 자세부터 만들어 준 담에 시작하셔야 해여. 그담에 양자역학에 어느 정도 접어들면 '공도리들은 과연 자신들의 무식성을 정확히 관측할 수 있는가?' 이런 주제로 들어가게 되는 것이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