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freeeXpression ] in KIDS 글 쓴 이(By): acduck (trivial) 날 짜 (Date): 2002년 9월 29일 일요일 오후 04시 46분 57초 제 목(Title): Re: 눈물만 흘리죠. 장을 봐야는데 말이죠... 비가 와서 나가기가 싫으네요. 샤브샤브를 해먹고 싶은데. 학교에 가서 일거리도 가져와야하구요. 정말 나가기 싫다. 에구 빨래 널어놨는데... 밤이 들면서 골짜기에 눈이 퍼붓기 시작했다. 내 사랑도 어디쯤에선 반드시 그칠 것을 믿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