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freeeXpression ] in KIDS 글 쓴 이(By): elfie () 날 짜 (Date): 2002년 9월 16일 월요일 오후 03시 06분 25초 제 목(Title): 맛있는 쟈뎅. 사정상 원두커피를 마신다는 것은 사치이다. 그래서 인스턴트 커피를 즐기는데 각 브랜드를 비교하면서 특정 브랜드에 대한 기호도 생겼다. 요즘 쟈뎅(Jardin)에 폭 빠졌다. 그중에서도 헤즐넛이 제일 좋더라나. 봄엔 제티, 네스퀵을 200미리 우유에 타서 마셨고 여름엔 미숫가루를 달고 살았다. 그리고 요즘은 쟈뎅 헤즐넛. 아침식사를 거의 못하면서 오전 수업이 그득한 -_- 나같은 배고픈 사람에겐 좋은 아침식사이다. 근데 그냥 마시면 조금 쓰기 때문에 머그에 커피를 붓고 뜨거운 물을 아주 조금 타서 커피믹스를 휘저어 녹인 다음에 우유를 붓는다. 바로 향긋한 *신지표* 아침 식사가 만들어지는 것이당. *^O^* 나는 즐거움에 반응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