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freeeXpression ] in KIDS 글 쓴 이(By): parsec ( 먼 소 류 ) 날 짜 (Date): 2002년 7월 15일 월요일 오후 06시 38분 17초 제 목(Title): Re: 글로벌 시대의 한글 이름 딴 나라 가서 살 땐 그냥 그나라 사람들이 부르기 쉬운 이름 하나 별명처럼 쓰면 될텐데요. 그렇게 고민할 필요가 있을까요? 독일 살던 게오르크가 미국으로 이민오면 조지가 되고 러시아의 예프게니가 영국으로 가서 살면 유진이 되고 우리는 발음도 하기 힘든 크반츠씨가 우리나라로 귀화하면서 이한우가 되듯이 필요하면 이름도 만들어 쓰면 될 일. 우리말 이름까지 외국인 취향으로 짓는다는 건 좀 오버하는 일 같네요. ◇ ~~~_ _ ∴ ~|~| | _/__, SEP. 11. 2001 _ ∴∴ _ ~ | | ＼ ` Armorica under a tat ,-| `,-,_| |__ | | | A ______|_|__|_|___|__|| |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