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freeeXpression ] in KIDS 글 쓴 이(By): ally (앨리) 날 짜 (Date): 2002년 7월 4일 목요일 오전 02시 10분 03초 제 목(Title): Re: 인체 신비전 관람기. 의대 가라고 할때, 안 가길 잘했당. 의대가 싫은 건 아니지만, 도저히 그 과정을 내 성격에는 견디지 못할것 같았는데, 이 인체 신비전 이야기만 들어도 얼마버티지 못하고 의대에서 짐싸고 나올 내 모습이 보이네 ^^; 우연히 전시회 사진 한컷 보고, 한동안 괴로와했던 앨리. 저 같은 사람이 대다수가 아니고, 꿋꿋이 견디고 의사가 되시는 분들이 많아서 정말로 다행이네요. 의사란 꼭 필요한 분들이니까요. 새람 존경스러워집니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