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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쓴 이(By): guest (guest) <211.196.5.243>
날 짜 (Date): 2002년 6월 24일 월요일 오전 06시 13분 48초
제 목(Title): 사실 영어가 학생들에게 어려운게 아니라


하하..  세상 살다보면 영어는 필요한곳이 한군데도 없음을

깨닫게 됩니다....   한문을 알아야죠

그리고 요즘 영어가 학생들이 어려워 한다?

그것은 자신만의 이해심의 부족에서 나오는 과도한 스트레스가

아닐지...  즉, 학생들은 내일이면 영어를 마스터할 과도기를

걷고 있는 와중에,  정작 가르치는 선생은 저 학생들은 도저히

해낼수 없을것만 같은, 혼자서 세상 모든 고민을 다 짊어진듯한

그런 모습인것 같은데.


솔직히 우리 어릴때에 초등학생때 영어단어 한개도 몰랐습니다.

땡큐나 헬로 이정도나 알았죠... 그밖에 잘 모르는듯하지만

어디서 들어본듯한 한글로 된 영어 단어들 수십개정도

그러나 요즘은 초등학교 입학도 안한애들이 우리들이 중학교 다닐때의

영어단어를 알고 있고, 활용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예전에나, 영어 단어 좀 알면, 박식하다는 인상 심어주었고

뭐 교양인대우를 받을수 있었지만.. 요즘은 영어는 공부랑 담 쌓은

애들이, 그 어떤 공부는 못해도 영어는 합니다.


그래서 뭐 영어 가지고, 영어를 해야 한다느니.. 영어 못하면

입에 풀칠 못한다느니... 그런 한 10년전 선생들의 한심한

얘기는 더 안 이어서 하는게 낫지 않을까요...


사실 영어 해서 돈이 들어옵니까 뭐가 들어옵니까?

뭐, 유치원생 두뇌 회전수준으로.. 영어 잘하면 통역한다?

통역해서 뭐 얼마 받을려구여..  그럼 영어공부해서 모두

통역이나 하라고 하죠 뭐...  하하..


영어는 배워도 그만 안배워도 그만인 상식수준의 것입니다.

즉, 실생활에서나 현대사회를 살아감에 있어서 아무런 필요가

없다는 것입니다..


세상을 살아갈려면 한문이 필요합니다...

한문을 알면 중국어도 배울수 있고, 일본어도 배울수가 있죠

그리고 한글을 배우는데도 한문을 알아야 하구요...


그럼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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