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freeeXpression ] in KIDS 글 쓴 이(By): romeo (너의로미오��) 날 짜 (Date): 1994년07월29일(금) 17시43분49초 KDT 제 목(Title): 카요디님... 글들을 모두 안읽으신 모양이군요.. 제가 생각나는것만해도.. 몇가지가 있는걸요.. 뭐 심심풀이 땅콩 어쩌구...저쩌구.. 줄라이님께서 화가 나셔서 쓴 글을 놀림감으로 만들어서 하는 말이었죠.. 거기다가.. 그 글을 살짝 바꿔서 쓴것도 있는데... 그 글도 읽기 굉장히 거북하더군요.. 열받히고.. 화가나서 쓴 충고글을 그렇게 놀림감으로 만든것만 보아도 그들의 인격모독등등을 알수 있읍니다. 조금 전거부터 계속 읽어보시죠.. 그러면 그런 글들을 많이 목격하실수 있을겁니다.. 다 읽으신다음에 느낌을 올려주시기 바랍니다.. 그러시면 왜 많은 사람들이 화가 났는지 이해가 가실겁니다. 그 전에는 깜찌기님도 당하신적이 있고요.. 또 그전에는 왕십리학원어쩌구해서 많은사람들을 모욕한적도 있읍니다. 이 보드는 아무리 프리엑스프레숀이라도 예의를 지킬것은 지켜야한다고 봅니다. 저는 이에 그들은 어긋났다고 보며 마땅히 비판을 받아야한다고 봅니다. 더이상 쓰면 또 그들이 뭐라고 보복을 해올것이란것을 알기때문에 이만 쓰겠읍니다.. 뭐 하기야.. 나에 대해서 뭐라고 쓴것들.. 어느집 개가 짖나보다.. 하고 넘기고 있긴 하지만서도.. 로미가 너를 처음 만나던날이 생각난다. 난 너의 빠알간 두 볼에 이끌려 마침내 너의 맑은 두 눈동자속으로 빠져들어갔었지. 그날 난 달빛아래서 너의 두 손을 꼬옥 잡고 너를 사랑한다고 말했었고.. 너는 두 눈을 감고 살며시 나의 어깨에 기대었었잖아. 아마 그날은 다시 돌아오지 않을꺼야. 이미 내곁에 없는.. 눈물속의 너를 그리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