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freeeXpression ] in KIDS 글 쓴 이(By): lunaris (+가짜집시+) 날 짜 (Date): 2002년 3월 22일 금요일 오후 08시 50분 52초 제 목(Title): Re: 아르테미스가 좋다. 그 요정 시집가면 사슴으로 만들던 고약한 달거리의 여신님. 다시 그 날처럼 쓸쓸한 여행이 시작되었다. 벗들은 말을 잃었고 바람도 물기를 잊 었으나 그럭저럭 견딜만 하였다. 어디서든 신화처럼 해는 달을 만나지 않았다.... - 가짜집시 <lunaris@neomai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