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eeeXpression

[알림판목록 I] [알림판목록 II] [글목록][이 전][다 음]
[ freeeXpression ] in KIDS
글 쓴 이(By): guest (guest) <211.216.25.205>
날 짜 (Date): 2002년 3월 17일 일요일 오전 03시 31분 39초
제 목(Title): 사실 여자 어린애보단 남자어린애가..


여자들이야 서너살 애나 열몇살 애나

20대나 30대나 40대나.. 다 그게 그거지만.

여자는 어떤 특별한 에너지를 가지고 있지 않은 이상
피부가 곱다거나, 깨끗하다거나 그런게 나이에 따라 차이가
거의 안난다...


그러나 남자는,  피부 거친놈이건 언놈이건, 나이에 따라 차이가
팍난다....  나도 가끔은, 10대 중반을 웃돌거나 밑도는
그런 남자애들을 보면, 가슴이 설렌다... 아니 좀 신기하다.

어쩜 저렇게 고울수가? 섬세할수가? 막 그런 생각이 든다..


여자들은 대부분이 어린애들 보면 자라다 만 애들같이 보이거나
젖비린내나는 애송이 어쩌구 저쩌구 그런 느낌이 팍팍 난다...
여자들은 나이를 먹건 적게 먹건, 특유의 생명 에너지와 미모를
가진 사람만이 특색을 띈다...

후훗~ 했던 말을 또했다...  이부분을 강조 하고 싶다.

남자와 여자의 아름다움의 차이...

헐~ 내가 아아아 게스트의 영향을 받았나? 

글타구 난 게이는 아니구~ 객관적인 관찰내용을 쓴것뿐임

암튼 나두~ 한 중딩 교사 정도 해봤으면 얼마나 좋을까? 함
상상해봤음~ 나같으면 여자교실보다는 남자교실좀 들어가보구 싶당
보통 다른사람 같으면 여자교실에나 들어가보구 싶어하겠지
 
(^_^) m

아 나 김장군은 그럼 이만..

PS: 그러고 보니 몇일전에 아아아 게스트가 중딩한테 초코렛
    선물인가 보내려고 걱정하는 모습이 약간은 이해가 된다.
    그 중딩이 자신을 미친놈 취급하지 않을까 하면서 고민하던...
    이런 느낌은 거의 없었는데... 윗글 수줍어하는 교실의 어린
    남재애덜 이글을 보구 갑자기 이런 생각이 들었넹~

    난 절대 변태 아님






[알림판목록 I] [알림판목록 II] [글 목록][이 전][다 음]
키 즈 는 열 린 사 람 들 의 모 임 입 니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