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freeeXpression ] in KIDS 글 쓴 이(By): elfie () 날 짜 (Date): 2002년 3월 16일 토요일 오후 12시 51분 39초 제 목(Title): 수줍어하긴. 남자애덜이 옷을 갈아입는 교실문을 열고 아무 생각없이 들어가 수줍어하는 아이들을 쌩까고 반장을 불러서 전달사항을 전했다.. "선생님, 너무해욧~~" "허허.. -_- 느그들이 남자였냐?" 얼굴 두께가 두꺼워지는데 왜 볼살은 빠지는지 모르겠군.. -_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