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freeeXpression ] in KIDS 글 쓴 이(By): zilch (____) 날 짜 (Date): 2002년 2월 22일 금요일 오후 10시 51분 18초 제 목(Title): Re: 장하다 박XX 기자 저는 2번도 상당히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제목에 기사의 내용과 주제가 제대로 드러나 있지 않을 뿐더러, 삐뚤어진 '시선끌기'의 기미마저 느껴진다면 과장일까요? (기사의 내용을 볼 때 아직까지 '남자의 출산'은 일부 사람들의 상상 속의 과정임을 생각한다면 말입니다) 두번째 제목에서 제가 생각한, 조선일보의 제목에 한 글자만 첨가한 버전은 다음과 같습니다. "남자도 출산?" 인공자궁 개발 이 정도라면 괜찮은 타협안 아닐까 합니다. 참고로 동 기사에 다른 신문에서 붙인 제목은 다음과 같습니다. 이들이라고 쇼킹한 제목을 붙이고 싶지 않았을까요? 동아 : 체외에서 배아 성장시키는 인공 자궁 개발 중앙 : 체외에서 배아 성장시키는 인공 자궁 개발 한겨레: 체외에서 배아 성장 인공자궁 개발 경향 : 체외에서 배아성장 인공 자궁 개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