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freeeXpression ] in KIDS 글 쓴 이(By): shoonism (흐린날엔..) 날 짜 (Date): 2001년 10월 23일 화요일 오후 09시 35분 04초 제 목(Title): Re: 끝까지 읽고 나니까, 정말 봄날은 간다를 보고 극장을 나섰을 때의 그 기분, 그때 같은 기분이 느껴지네요. @너무 장황해서 이 글에 공감하는지 잊었다는 말에 공감합니다. -_-;; 괜.찮.다... 괜.찮.다... 괜.찮.다... 수부룩이 내려오는 눈발 속에서는 까투리 메추라기 새끼들도 깃들이어 오는 소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