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freeeXpression ] in KIDS 글 쓴 이(By): sagang (_평강왕자_) 날 짜 (Date): 2001년 9월 11일 화요일 오후 08시 49분 38초 제 목(Title): Re: 라임 vs 사강 > 전투적이어서 아무것도 아닌 일에도 아무에게나 먼저 싸움을 건다. 헐~ 헛소리를 헛소리라고 하면, 아무에게나 싸움을 거는 게 되는 모양이지? > 쉽게 흥분하고 상스러운 욕을 한다 싸가지 없는 족속들의 싸가지 없는 짓거리엔 곧잘 그러는 편이긴 한데, 그래서? > 유머감각이 전혀 없다 그래서? 유머감각이 인간이 기본적으로 갖추어야만 하는 덕목이라도 되나? 그리고 라임이 "상대를 무시하고 비꼬고 야유"하는 짓을 하면서 사용하는 것이 유머 감각이라고 생각하나 본데, 웃기지 말길. 유머감각이란 말의 원 뜻이 '야비하고 싸가지 없는 성향'을 나타는 거라면 또 모르겠지만... > 자신이 주장하는 내용이 맞고 다른 이가 주장하는 내용은 틀렸다고 확신한다. 헛소리를 헛소리라 말할 땐 그렇긴 한데, 그게 어때서? 아무려면 그만한 확신도 없이 헛소리를 헛소리라 할까. 헛소리를 늘어놓은 주제에 "자신의 논리 전개가 옳고 다른 이는 말귀를 못알아듣고 수준이 떨어진다고 확신"하는 또라이가 활개치는 마당에. >2자 결론: > 사강옹은 폭.탄. 폭탄이 뭐가 어때서? 싸가지가 없는 데다가 야비하고 사악한 정신병자에 비하면, 폭탄은 양반이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