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freeeXpression ] in KIDS 글 쓴 이(By): gesund (그리워요) 날 짜 (Date): 2001년 9월 4일 화요일 오전 01시 05분 12초 제 목(Title): 톡 습격. 불의의(??) 일격으로 톡을 두번이나 하게 됐다. 하나는... 즐거운 사람의 것이고.. 다른 하나는... 반가운 사람의 것. 말로서 상대방을 안다는건 정말 무모한 일이지만.. 그럼에도 알음알음 알 수 있다는 사실에... 신기하다. :) 그리고 작은 애정 한조각. 새벽에 일어나야 하는 그대. 부디 감기조심하길. (그러고 보니 오늘도 늦게잘것 같은 불길함이 든다. 어여 잘 준비를 해야겠다. :P ) 그리고 또 한사람. 한자리에 오래있어 자신에 대한 껍질을 보여버린... 그럼에도 그뒤에 있는 온기. 천성적으로 사람을 사랑해 버리는 버릇이 있을것만 같은. :) 가을. 사랑하기 좋고.. 술마시기 좋지만.. :) 두분 다 따뜻한 마음 키우시길. 산책다녀왔어요.. :) 다음엔 같이가요..네? 추신 : 받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