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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쓴 이(By): Nevido (타쿠마와리)
날 짜 (Date): 2001년 8월 25일 토요일 오후 01시 02분 43초
제 목(Title): Re: 어나니에 키작고 가난한 남자 좋아한다


>>하낮 시골드기에 불과한 인물들을 역사의 영웅을 만드니....
>>
>>옂너히 나폴레옹은 프랑수 제일의 영웅이라지요.

 판단이야 개인이 하는거겠죠.
 제가 가타부타할 입장은 아니군요.
 세상을 너무 단순화시켜보는것 같아 그럽니다.

왜 우리는 성공하려고 그처럼 필사적으로 서두르며 일을 추진하는 것일까? 어떤 사람
이 자기 또래와 보조를 맞추지 않는다면, 그것은 그가 그들과는 다른고수의 북소리를
듣고 있기 때문일 것이다. 그가 남과 보조를 맞추기 위해 자신의 봄을 여름으로 바꿔
야 한단 말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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