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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쓴 이(By): guest (gfhg) <203.240.67.13>
날 짜 (Date): 2001년 8월  3일 금요일 오후 12시 29분 50초
제 목(Title): 어제 kbs 책을.,..


어제 방송 제목은 정확히 모르겠는데 신설 프로그램같았다.

하여간 어제의 주제는 아가사 크리스티의열개의 인디언 인형이였다.

그 방소을 보면서 참 국민학교때 추리소설 정말 많이 읽었는데하는 

생각이 들었다. 학교뒤산에 있는  시립도서ㅏ관ㅇ에서 코난도일 꺼랑 

크리스티 작품을 있는건 다 읽었던 것 같다. 

특히 아가사꺼는 다 읽자는 목표도 세웠었는데 중학교가서 무협지에

재미를 들려서 그 목표를 달성하지 못했다. 

추리소설 읽으면서 하나의 원칙을 발견한게 있다면 범인이 도대체 누군지 

알수 없을때 보통 범인은 살해당하거나 전개도중 죽어버린 사람중에 

있다는 거다. 명백한 죽음의 증거없이 그냥 죽었다는 심증이 확실하게 가는 

사람들이 범인일  경우가 많았다. 그런 원칙은 요ㅈ즘에도 잘 적용되는 것 

같다. 스릴러 영화나 첩보영화 같은 반전이 중요시 되는 영화들에서는 예외

없이 그런 원칙이 적용되는 것 같다. 그래서 그런지 요즘 영화들을 봐도 

미리 결과가 예상되어서인지 생각보다는 큰 재미가 없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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