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freeeXpression ] in KIDS 글 쓴 이(By): staire (강 민 형) 날 짜 (Date): 2001년 7월 27일 금요일 오전 09시 26분 33초 제 목(Title): Re: 닭? 복날이 닭잡아먹는 날이라는걸 오늘 늦게서야 깨달았다. 지나가는 닭집마다 어쩜 그렇게 먹으려고 기다리는 사람이 많은지... 채식주의자는 아니지만, 날이라고 해서 그렇게 '불을 켜고' 잡는다는건.... 좀 우습지 않을까? ----------------------------------- 일년 중 단 몇 번, 날을 잡아서 단단히 벼르지 않으면 고기 맛을 볼 기회가 없었던 시절에는 전혀 우습지 않았을 겁니다. ----------- Prometheus, the daring and endurin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