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freeeXpression ] in KIDS 글 쓴 이(By): doni (+ 도 니 +) 날 짜 (Date): 2001년 7월 8일 일요일 오전 01시 56분 07초 제 목(Title): Re: 도니님의 글에 그래요. 사강님은 절대 헛소리 안하시는 분이시고, 오직 저만 헛소리를 해대는 사람입니다. 하하하 나도 생업에 매달리느라 바쁜 사람이고, 키즈에선 친한 이들과 히히덕대면서 스트레스 해소하면서 사는 사람입니다. 이런 일로 피곤하게 시간낭비하고 싶지 않군요. 예전에 라임라이트님과 당신이 벌이던 그런 모습 내가 다시 반복하려는 꼴이 나선 안되지요. 나만 손해니까요. 내가 당신에게 보냈던 이메일 기억하십니까? 그때 내가 그랬을 겁니다. 앞으로 당신과 라임라이트님께는 보드상에서 글로 올릴 적에 맘놓고 욕하면서 올리겠다고 했지요. (이거 라임라이트님 이름이 관련도 없으면서 언급해서 미안합니다만 이해해주십시요) 앞으로 당신들에게 남들이 욕을 하건 빈정거리건 나무라지 말라고 했던 내용일 겁니다. 먼저 당신이 다른이들에게 도발을 했기 때문이다 ..대충 이런 내용으로 기억합니다. 난 그 연장선상에서 사강님의 글에 대해서 언급을 시작한 것입니다. ( 그때엔 미안하다고 하셨을 겁니다. 답장에요.) 제오님말대로, 불알달고 나와서 남들이 시비걸때에 가만히 있을 사람없지요. 사강님은 자신이 먼저 시비를 거는 지 안 거는 지 구분이 잘 안가시나 봅니다. 그래요 그게 보기 싫어서 제가 시비건 겁니다. 그런데 이제 이렇게 글로 하는 것 끝내렵니다. 귀찮고, 쓸모없는 쓰레기만 이어지고, 그런다고 서로 알아먹는 것 같지도 않으니까요. (사강님은 내가 헛소리라고 하고 난 사강님이 헛소리한다고 생각하니까 양측 다 못알아먹는 소리하는 거지요). 그러니 끝냅니다. 그리고 정 분하시다면 예전에 내가 당신과 라임라이트님께 제안했던 내용이 우리사이에도 유효함을 제안합니다. 둘이서 같이 만나서 소주를 마시던가 아니면 주먹으로 승부를 보던가 말입니다. 언제든지 말씀하세요. 이렇게 밴댕이들처럼 책상앞에서 짹짹거리지 맙시다. 내가 원래 단순한 사람입니다. 남들은 무식하다고들 하지요. 그럼 마지막 뤼를 끝내겠습니다. ------ From now on, your life will be a series of small triumph, small failure as it is life of all of u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