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freeeXpression ] in KIDS 글 쓴 이(By): romeo (너의로미오��) 날 짜 (Date): 1994년07월26일(화) 18시51분39초 KDT 제 목(Title): 펭귄님... 야임마 어쩌구.. 접.. 화나시고 짜증나시는건 이해하겠지만은.. 조금 심하신것 아닙니까.. 이 세상엔 이런사람도 있듯이 저런사람도 있다는것을 보여주는 좋은 예가 될겁니다. 너그럽게 이해하시고 그냥.. '어느집 개가 짖나~' 하고 들이시길 바랍니다. 저도 그러니까 한결 마음도 편한걸요. 마음을 편하게 가지십시오. 그게 건강에도 더욱더 좋을것입니다. :) 그리고 부탁하건데.. 만약 제 얘기를 이해하셨으면... 위의 글을 지워주시면 감사하겠읍니다..:) 달빛속의 로미... 너를 처음 만나던날이 생각난다. 난 너의 빠알간 두 볼에 이끌려 마침내 너의 맑은 두 눈동자속으로 빠져들어갔었지. 그날 난 달빛아래서 너의 두 손을 꼬옥 잡고 너를 사랑한다고 말했었고.. 너는 두 눈을 감고 살며시 나의 어깨에 기대었었잖아. 아마 그날은 다시 돌아오지 않을꺼야. 이미 내곁에 없는.. 눈물속의 너를 그리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