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freeeXpression ] in KIDS 글 쓴 이(By): savvy (.....) 날 짜 (Date): 2001년 6월 5일 화요일 오후 03시 53분 13초 제 목(Title): Re: 무덥다 비 좀 와라 콸콸콸콸 남자란 이런 동물? ^^; 여자들도 그러던가? 그냥 숫기가 없어서 그런건가.. 아무리 잘생긴 사람 있어도 쫓아가서 본다거나 하지는 않는 것 같은데.. 음. 빠순이들 생각해보면 그런 것 같지도 않군.. -.- 어제 코엑스몰 입구 오비어쩌구 하는 호프집에서 밖에 모니터 걸어두고 리키마틴 뮤직 비디오 보여주던데.. 처음엔 뭔일인가 싶었다. 사람들이 그 앞에 모여 서 있어서.. 물론 작년쯤인가, 종로3가 지하도 '종로회화의 집' 앞의 군중보다는 적었지만. (역시 리키마틴 비디오) 한심하게 보지 않을까 해서 좀 쭈삣거렸는데, 잘생기고, 잘빠지고 노래 잘하고 춤 잘추는 남자 여자 보니까 기분이 꽤 가벼워졌다. 그 앞에 서서 잠깐 보고 있노라니.. 가릴 거 없는 친구들끼리 몰려가서 죽자사자 악쓰면서 노래하는거, 춤추는거, 집에 갈 걱정, 다음날 출근할 걱정, 분위기 깨지않게 눈치보면서 먹고 노는 회식 분위기... 모두 재미없다. 없어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