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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쓴 이(By): ricky (risky)
날 짜 (Date): 2001년 5월 30일 수요일 오전 12시 17분 16초
제 목(Title): 나만의 불타, 샘.


    검을 들었으되 검의 날이 벨 수 있는 바는 한조각 두려움일 뿐이다
    영원을 응시하는 자에게 죽음은 두려움의 장막으로 드리울 수 없다

    불사신은 도피하기 위해 세상을 거듭 사는 존재가 아니라 반복되는
    숱한 모순속에서 닳아빠지지 않는 그 무언가를 찾기 위해 살아간다

    그래서 그 눈매에 담긴 빛이 인간에 대한 연민에 지치지 않는 것을 
    거듭 태어나지만 절대 꺼지지 않는 불꽃같은 응시앞에 꽃을 바친다 


     @ 샘: [신들의 사회] 의 전투하고 고뇌하는 불타로 그려진 캐릭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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