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freeeXpression ] in KIDS 글 쓴 이(By): gesund (그리워요) 날 짜 (Date): 2001년 5월 27일 일요일 오전 12시 10분 04초 제 목(Title): 마음 '그녀를 사랑할 수 있었다면 아마 그렇게 행복하지 못했을거야' 오랫만에 만났던 선배에게서 자신이 정한 '사랑'에 잠시 난감해 했다. 어쩌면 인정하기 싫었을지도 모르지만. 그렇게 인간은 자 신의 사랑을 정의하고 믿어버린다. 그뿐이다. 나약한만큼 믿기도 잘하는게 인간이다. 바보같으니라구. 그정도 배짱없이 누굴 사랑 하겠어. 신이 인간을 구원하지 못할지라도 인간은 서로를 사랑함으로써 구원할 수 있다. 단지 그 방법을 모를 뿐이다. 계속 상대방으로 부터 갈증을 느낀다면 자신안에서 다시 찾는건 어떨지. 어쨌던 그 선배는 바보라서 곧 멸종할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했다. '조건에 맞는 사랑'이야기를 듣고나서... 치이.....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