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freeeXpression ] in KIDS 글 쓴 이(By): ricky (risky) 날 짜 (Date): 2001년 5월 26일 토요일 오후 10시 35분 07초 제 목(Title): 그. 남자애가 말했다. 아침에 일어나면 창밖에 부는 바람이 좋다고. 그 말을 들을 때에 마음의 수면에 동그라미가 말갛게 그려졌다. 사랑에는 분명히 前兆가 존재한다. 사실 인간사란 것은 거의가 예측가능한 일들이며 그 시작도 끝도 의지에 달려 있는 것이다. 헤어지려는 순간만큼은 막으려면 어떻게든 막을 수 있었겠지만 마지막 순간을 재촉하는 잔인함도.. 사람이기에 가능한 일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