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freeeXpression ] in KIDS 글 쓴 이(By): parsec ( 먼 소 류 ) 날 짜 (Date): 2001년 5월 10일 목요일 오전 10시 12분 55초 제 목(Title): Re: 술의 맛이란 무엇인가.. > 어른들은 맛의 정의를 확장하는 경향이 있다. > (특히 술과 커피를 즐기는 어른들) > > 어린이들은 단순한 미각에 충실하다. > > *어린이 제오* > 저는 맛의 정의가 확장된 것보다는 쉬프트된 듯합니다. 어려서 맛있게 먹던 색깔이 화려한 "불량"과자들의 새콤달콤한 맛이 이제는 느끼하게 여겨지거든요. 대신 그렇게도 싫어하던 씁쓸한 물건들이 맛있게 느껴지고요. 담배는 여전히 싫어하지만.. 맛의 정의가 향감각성에서 향정신성으로 옮겨가는 것인지도 모르죠. 어른이 되면서 감각의 해석 기관(정신)이 발달해서일까요? ※ 여기서 정신, 발달, 감각, 등의 단어에 대한 가치판단은 읽는 분들 각자에 맡깁니다. parse: /'pa:rs/ vt., vi. parsed, 'par·sing [ < L pars (orationis), part (of speech) ] to break (a sentence) down, giving the form and function of each part parsec: parse C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