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freeeXpression ] in KIDS 글 쓴 이(By): tonamie (**깜찌기**�`) 날 짜 (Date): 1994년07월24일(일) 08시41분05초 KDT 제 목(Title): to 최항준&승현석(다른분들 죄송해여) 아아...니... 누가 그런 짓을 한단 말이에요? 제 삐삐번호가 어떻게 여기 있단 말이에여? 나도 그런 짓을 한 적이 없고, 내가 갈쳐준 사람도 그럴 사람이 없는데... 그렇다면 최항준님은 누구시구.. 승현석님은 누구세요? (이렇게 공개적으로 안하면 답을 안해주겠지??) 이거 참..탐정놀이하나... 헤헤..무료한 여름에 호기심을 갖게 하신것 좋았는데... 불쾌지수가 높다는 것을 잊으셨군요.. 하여간 이제는 본 모습을 보여야 할때가 아닌가요?? ---> 여러분 아무래도 승현석님하고 최항준님은 같은 분인거 같애여.. 아니면 왜 최항준님한테 글쓴 것에 승현석님이 반응을 보일까여?? ### 순간순간 스치는 수많은 만남 속에서 우리가 가질 수 있는 느낌은 무엇 일까. 한때의 시간을 메우고 지워져 버리는 헛된 스침일까? 수많은 시간이 흐른 뒤에도 처음 그 느낌처럼 소중하게 다가올 수 있을 지...과연 나는 영원히 그들의 Amie가 될 수 있을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