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freeeXpression ] in KIDS 글 쓴 이(By): tonamie (**깜찌기**�`) 날 짜 (Date): 1994년07월23일(토) 16시31분27초 KDT 제 목(Title): to 최항준님... 이곳에 계셨군요... 후훗.. 이제 슬슬 사실을 실토할 때가 오시지 않았을까요? 무슨 말인지 짐작이 가신다면... 답을 주시지요... ### 순간순간 스치는 수많은 만남 속에서 우리가 가질 수 있는 느낌은 무엇 일까. 한때의 시간을 메우고 지워져 버리는 헛된 스침일까? 수많은 시간이 흐른 뒤에도 처음 그 느낌처럼 소중하게 다가올 수 있을 지...과연 나는 영원히 그들의 Amie가 될 수 있을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