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freeeXpression ] in KIDS 글 쓴 이(By): lunaris (+가짜집시+) 날 짜 (Date): 2001년 4월 13일 금요일 오전 09시 47분 39초 제 목(Title): 멸망의 밤 이 좆같은 세상 다 썩어가네 총알은 튀고 또 피바다 되어 비린내 나는 이 끝없는 전쟁 공해와 질투 또 오해와 권투 돈 좇아가다 다 지쳐버렸네 어린애들은 다 미쳐버렸네 * Tell me over and over and over again my friend Ah you don't believe, we're on the eve of destruction 내 피는 끓네 터질 것만 같네 왜 달만 보면 왜 이리 눈물만 나나 이웃사랑 비웃기만 하네 서로 미워하자 여기는 사기는 천국 이 아름다운 지구는 다 쓰레기로 변해 공포에 자고 또 공포에 깨고 * 지옥이 따로 있나? 바로 여기 있지 쓰러진 사람 옆구리 차는 창자가 터진 알라의 전사 예루살렘은 아직 흐느끼고 있나? 우리 집사람 새벽기도 갔네 멸망의 밤은 이제 또 다가왔네 * -- 한대수 , "멸망의 밤" from Eternal Sorrow 마음은 자주 황량한 벌판을 걷는다 익숙한 기대임을 먼 산 그리며 살가운 웃음 소리로 바람 우는 귓전, 전자렌지 같은 저녁 햇살 속 나의 사랑 나의 쓸쓸한... - 가짜집시 <lunaris@neomai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