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freeeXpression ] in KIDS 글 쓴 이(By): realman (03 바보) 날 짜 (Date): 1994년06월24일(금) 12시08분15초 KDT 제 목(Title): 폭력은 왜곡에서도 생긴다.(남총련) 남ㅁ총련에 대한 매스컴의 보도를 접하며 많은 의심을 해왔다. 그동안 남총련은 정부에의해 가장 탄압을 받았던 학생 조직잉기에 관심의 대상이기도 했지만 그보다 과연 학새들이 그정도 밖에 안되나 하는 의심을 가졌기 때문이다. (학새=> 학생) 그러던중 그저께 지하철 2호선에서 남총련 학우들의 해명 발언을 듣게 되었다. 대강 기억나는 것은 이러하다. 여의도의 UR 국회비준 저지 범국민대회가 승인을 받았다. 그래서 남총련 학우들은 대회에 참석코자 광주발 서울행 통일호 열차표를 단체로 예매를 해놓았다. 열차 출발시간에 맞추어 송정리역으로 갔다. 헌데 역에는 전투경찰들이 깔렸고 역 출입이 통제 되었다. 학생들은 역앞쪽 철도로 이동하여 역 진입을 시도 했다. 열차 출발 시간이 조금 넘어서 출발하는 열차에 몸을 실을 수 있었다. 열차 삯은 이미 지불했다. 거주 이전의 자유가있는 민주국가에서 서울로 가려는 학우들을 왜 방해하는가? 영등포역에서 하차를 했다.농민이섞인 시위대는 전철역으로 이동하고 있었다. 그때 갑자기 전투경찰들이 들이 닦쳤다.우왕자왕하며 학생들과 농민들은 도망치기 시작했다. 선로도 지나갔다. 이것이 바로 영등포역 점거이다. 신촌역에서 하차했다. 그러나 이미 신촌역도 원천봉쇄 상태였다. 지하철을이용하여 홍대로 이동했다. 역을 빠져 나오기도 전에 백골에 쫓기기 시작했다. 1만명의 전경에 쫓겨 홍대로 도망가는 400여 학우들을 백골은 캠퍼스 안까지 쫓아와 동아리방이나 학생회실의 학생들을 무작위로 잡아가기 시작했다. 그와중에 전경 을 잡았고 학생회관엔 불길이 치솟았다. 전경들은 미리 학생회관 밖에 안전장치가지 해논 상태였고 뛰어내리는 것은 그들의 몫이었다. 누h가바도 그것은 전경이 지른 불이다. 홍대생들이 왜곡보도를 한 동아일보에 항의 방문을 갔다. 전원 연행됐다. =================================================== 난 잘 모르겠다. 도로교통법도 폐지해야하나? *** *** * * *** ** ################################################## ** * * ** ***** ** ** ** 제 3 의 신화 창조를 위해 ** * ** ** ** ** *** E-mail address : s_black1@cd4680.snu.ac.kr ######################################################## R E A L M A N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