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freeeXpression ] in KIDS 글 쓴 이(By): romeo (너의로미오��) 날 짜 (Date): 1994년06월22일(수) 07시28분16초 KDT 제 목(Title): 해리엉아아.. 왜 이름때문에에 가출을 해여어? 개씨가 어때서여어? 짭... 나는 모 수물네시간 죽또리니까.. 언제던지 있게찌여어.. 키키 엉아가 메일보내서 모이자구 해믄 대자나여어~~ 근데에. 그 가출자가 누구에여어?~~ 줄리의 로미... 너를 처음 만나던날이 생각난다. 난 너의 빠알간 두 볼에 이끌려 마침내 너의 맑은 두 눈동자속으로 빠져들어갔었지. 그날 난 달빛아래서 너의 두 손을 꼬옥 잡고 너를 사랑한다고 말했었고.. 너는 두 눈을 감고 살며시 나의 어깨에 기대었었잖아. 아마 그날은 다시 돌아오지 않을꺼야. 이미 내곁에 없는.. 눈물속의 너를 그리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