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freeeXpression ] in KIDS 글 쓴 이(By): ricky (risky) 날 짜 (Date): 2001년 3월 20일 화요일 오후 05시 38분 42초 제 목(Title): 집시. 나는 그대에게 많은 것을 약속할 수 없다. 내 인생은 길에 펼쳐져 있을 뿐이고 내 연은 그 펼쳐진 베 위의 애잔한 무늬에 지나지 않는다. 무늬에 무슨 약속이랴. 본디 연약함을 걸고 사람을 끌어들이지 않는다. 네가 내게 기대는 것도 좋고, 하룻밤 네 지친 몸을 실어도 아무 말 하지 않는다. 다만 네 속에서 나를 지워주길. ** love me, love freeeXpression boar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