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freeeXpression ] in KIDS 글 쓴 이(By): romeo (너의로미오�) 날 짜 (Date): 1994년06월18일(토) 08시31분41초 KDT 제 목(Title): 채리에게 이편 구래애? 그럼 나두 안대나 볼까아? 과연 누가아 나한테 톡을 걸어주까아? 짭... 근데 채리야아~ 내가 톡걸때 딱지노치말아라아~~ 크크크... __|__ ____ * / \ |_| ____| | * * / \| | |_____ | * 너를 처음 만나던날이 생각난다. 난 너의 빠알간 두 볼에 이끌려 마침내 너의 맑은 두 눈동자속으로 빠져들어갔었지. 그날 난 달빛아래서 너의 두 손을 꼬옥 잡고 너를 사랑한다고 말했었고.. 너는 두 눈을 감고 살며시 나의 어깨에 기대었었잖아. 아마 그날은 다시 돌아오지 않을꺼야. 이미 내곁에 없는.. 눈물속의 너를 그리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