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fleaMarket ] in KIDS 글 쓴 이(By): ace (에슐리..) 날 짜 (Date): 1995년12월05일(화) 11시43분37초 KST 제 목(Title): 돈내고 TV 버리지 맙시다. 안녕하세요... 저희 집에는 각 방에 TV가 있고 , 거실에 대형 TV 가 한대 있는 데여.. 현재 열열이 사용 중입니다..(전기료의 80% 가 TV 열료..) 화질도 좋고 아직은 깨끗하고 ... 아마도 대대 물려 갈것 같군요... 헌데.. 지금 제 주위에서 TV 가 절실히 필요해 하고 계신분들이 계십니다. 그래서 안타까워, 집에 있는거 몰래~ 갖이고 나오다 3살 남 조카 ( 이모, 텔레비 왜 갔구 가여 ? 나 뽀뽀 볼꺼야여... ) ......... (식은땀으로 목욕을...) 좋은일 하려 해요.. 꼭 칼라가 아니라도 좋아여... 흑백이여도 좋씁니다. 이왕이면 이 추운 겨울을 뿌듯한 난로를 맘에 두고 다니고 싶으신 분, 님 들.. 꼭 저에게 메일 주세요.. 단 지방에 계신분들은 좀... 죄송하지만... 이곳 지리는 서울 신림동입니다. 저에게 메일 주신다던지. 이곳에 글을 올려 주세요... 그럼 이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