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fleaMarket ] in KIDS 글 쓴 이(By): KASU () 날 짜 (Date): 1995년08월22일(화) 14시20분42초 KDT 제 목(Title): [방을 구하십니까?] 자양동에 부엌이 달린 방하나가 주인을 기다립니다. 지하철 역과는(구의역) 10분거리에 있고, 또 10분거리에 동서울 고속 터미널이 있습니다. 고향에 계신 부모님이 집을 찾기에 너무나 편리합니다. 방은 침대.냉장고.책상등을 들여 놓고도 공간이 많이 남습니다. 그리고 다락방도 있어서 자주 사용하지 않는 물건들을 둘수도 있습니다. 부엌에는 세탁기와 가스레인지를 두고도 공간이 남습니다. 그리고 2층이라 시원한 여름을 보낼수 있습니다. 기름 보일러를 사용하고 주인집의 간섭은 전혀 없습니다. 15-20분거리에 한강 시민 공원이 있어 주말에는 여유와 운동을 즐길수 있습니다. 가장 중요한 금전이야기를 하지 않았군요. 전세금은 1900만원입니다. 저는 이 방을 사용하다 회사일로 반 년정도 출장을 가게 되었습니다.(제 친구의 이름으로 올립니다) 그래서 더 자세한 문의는 다음으로 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주인집에서 여기에 방을 내 놓았더라구요. 수도 공인 중개사. 전화번호는 453-0202입니다. 지금 바로 입주가 가능합니다. 한번 문의해 보세요. Good luck to you ! |